2023/08/08~2023/08/20 Keyword오스트리아, 비엔나, 빈, 굴라쉬, 비포선라이즈 오스트리아로 가는 발걸음 가볍지 않았다.빈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가 몸이 많이 아팠고 입원을 했다.정말 오고 싶어 했는데...많이 보고 싶었는데...본인도 많이 아쉬울 텐데나라도 잘 지내야 되겠지!?!!! 버스 정류장에서 숙소까지는 거리가 꽤 되었다.지하철이 숙소 근처까지 닿아서유럽에서 교통수단을 이 날 처음으로 이용했다.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지하철 문이 안 열렸다.당황하고 있는데 키 큰 아주머니 한분이함박웃음을 지으며 이 버튼을 눌러야 된다고 했고누르니까 '쉬이이익'하면서 출입문이 열렸다. 난 당연히 비상시 누르는 버튼인 줄 알았지;;; The Social Hub Viennahttps://map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