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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8

[대만 타이베이 여행] 베이터우 온천여행, 백종원 추천 맛집 그리고 융캉제 데이트

2024.02.05~2024.02.10(5박 6일)   오늘은 온천 체험 하는 날일본과 비슷한 대만은온천도 유명한 곳이다. 대만온천체험 출발~! 베이터우 역까지 가는 지하철을 타야 하기에숙소 근처 타이베이역에서 출발!!!  얼마 기다리지 않았던 것 같다.셔틀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온천행은 예약도 따로 없으니그냥 타면 된다. 스프링 시티 리조트https://maps.app.goo.gl/yrpSTHmmKiFFieNm9 스프링 시티 리조트 · No. 18號, Youya Rd, Beitou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2★★★★☆ · 호텔www.google.co.kr  여름에 워터파크를 가보지 못했기에워터파크 느낌이 나는 야외 온천을 강하게 주장했고일본에서 료칸온천 체험은 해보았으니..

[비엔나(빈) 여행1] 남자 혼자서 '비엔나,빈' 구석구석 걸어보기(+비포선라이즈)

2023/08/08~2023/08/20 Keyword오스트리아, 비엔나, 빈, 굴라쉬, 비포선라이즈 오스트리아로 가는 발걸음 가볍지 않았다.빈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가 몸이 많이 아팠고 입원을 했다.정말 오고 싶어 했는데...많이 보고 싶었는데...본인도 많이 아쉬울 텐데나라도 잘 지내야 되겠지!?!!!  버스 정류장에서 숙소까지는 거리가 꽤 되었다.지하철이 숙소 근처까지 닿아서유럽에서 교통수단을 이 날 처음으로 이용했다.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지하철 문이 안 열렸다.당황하고 있는데 키 큰 아주머니 한분이함박웃음을 지으며 이 버튼을 눌러야 된다고 했고누르니까 '쉬이이익'하면서 출입문이 열렸다. 난 당연히 비상시 누르는 버튼인 줄 알았지;;;  The Social Hub Viennahttps://maps.a..

[베트남/ 다낭 여행] 비 오는 날도 해외 여행은 행복할 뿐이다. (오행산/마블마운틴, 호이안)

2023. 06. 05. ~ 2023. 06. 10. 미케비치에서 물놀이를 마치고 우리는 각자 호텔로 돌아가서 샤워 및 점심식사를 마치고 투어에 참여하기로 한다. 아침부터 군것질도 많이 하고 태양 빛이 너무 가까이 있는 것 같아서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다. 호텔 앞 마트에서 라면과 빵을 사기로 했다. 그냥 귀찮았다는 말이다. 해외여행의 묘미 중 또 다른 하나는 편의점에서 현지 제품을 사먹는 일이 아닐까? 라면의 면은 곤약과 비슷한 식감이었고 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그냥 크림맛으로 냠냠했다. 배는 찼으니 불만은 없었지만 이후로 편의점에서 라면은 사 먹은 적이 없다. 한국에서 사 온 '제로사이다'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눈이 천근만근... '그냥 가지 말까?' 는 개뿔 베트남의 경..

[베트남/다낭여행] 혼여지만 외롭지 않는 이유?! 투어신청하기!!! (바나힐 - 골든브릿지)

2023. 06. 05. ~ 2023. 06. 10. 여행의 행복 중 하나인 조식 나는 아침밥을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누가 깨운것도 알람을 맞춘 것도 아닌데 눈이 그냥 떠져서 2층 식당으로 내려갔다. 크게 먹을 만한 음식은 없었는데 쌀국수와 달걀요리는 전문 식당만큼이나 맛있었다. 호텔의 식당에는 여행가서 미친 듯이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하게 조식을 챙겨 먹으며 전투적으로 움직인다는 한국인은 나밖에 없었고 모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이었다. (여행 가면 다 똑같지 뭐...) 맨 오른쪽 분은 우크라이나 국적인데 베트남에서 교사생활 하시다가 호텔에 근무하게 된 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고 착했다(예뻤다). 조식을 거하게 먹고 바나힐 투어 일정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베트남/다낭여행]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Han river>(La Cabana 레스토랑, Love Bridge, 선짜야시장)+마사지

2023. 06. 05. ~ 2023. 06. 10. 한시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원래는 근처에 있는 한강(Han River)에서 저녁식사, 산책을 하려고 했지만 쇼핑한 물건이 너무 귀찮아서 다시 호텔에 다녀오기 위해 그랩(Grab)을 불렀다. 사실 부른 건 아니고 한시장 앞에서 호객을 엄청 한다. 올 때 가격이 있는 데...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것 같아서 그랩어플을 보여주며 '나 그랩 있다...' 했더니 자기들끼리 막 웃으면서 '에휴, 팔로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사기치려구!!!!! 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그냥 먹고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바가지랄까??? 쇼핑도 했겠다. 너무 피곤해서 한 시간만 자고 일어나야지 했는데... 눈뜨니 3시간이 지나버렸다ㅜㅜ 아 씨 내 여행.....

[베트남/다낭여행] 쌀국수는 베트남!!! 한시장 쇼핑투어 무조건 깎아요!!! (미쓰니, 한시장) + 호캉스

2023. 06. 05. ~ 2023. 06. 10. 출발하기 전 날부터 설렘반 두렴 반으로 잠도 설치고 먹지도 못하고 두근두근 되던 마음이 도착하고 나니 긴장이 막 풀리면서 배가 엄청 고프기 시작했다. 39 An Thượng 30, Bắc Mỹ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https://goo.gl/maps/t9CLuh8YYFVBHs14A 미쓰니 · 39 An Thượng 30,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m 짐을 풀지도 않고 가방을 던져만 놓고서는 호텔 프런트에 가까운 맛집을 소개받아 바로 옆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PHO(쌀국수) 집으로 갔다. (이렇게 유명한 곳인 줄..

[일본 후쿠오카/ 근교 여행] 일본 온천, 료칸여행을 원한다면?! 우레시노로!!! (우레시노 온천마을, 료칸 오오무라야, cafechino(카페치노), 노천족욕탕)

2023. 07. 17. ~ 2023. 07. 21. [우레시노시]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그중에서도 후쿠오카 근교 료칸과 녹차 그리고 두부가 유명한 우레시노 료칸마을로 목적지를 정했다. (후쿠오카에서 차로 약 1시간 40분) [우레시노 오오무라야 료칸] https://maps.app.goo.gl/QAgpxTTpe46RnsX8A Ryokan Oomuraya(Most Traditional hotel in Ureshino) · Otsu-848 Ureshinomachi Oaza Shimojuku, Ureshino, Saga 843-0301 일본 ★★★★☆ · 료칸 www.google.com 료칸이 골목길 안쪽에 있어서 들어오는 입구만 조심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올 수 있었다. 안내받은 방은..

[쓰시마/대마도 여행] 렌터카 자유 여행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로 (미네마을, 만관교)

https://goo.gl/maps/2eSuTTKSzM5qF69R7 〒817-1212 · 일본 우편번호 www.google.com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까지 가는 길에 만난 조용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마을 '미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본 듯한 터널과 산길을 구경하며 국도를 달리다 보면 갑자기 영화의 시작 또는 마지막 장면 같은 그런 평온함이 느껴지는 곳이 있다. 거기가 바로 '미네마을'이다. 사람이 살기는 하는 걸까? 배들은 정박해 있으나 사람은 없고 집집마다 빨래도 널려 있는데 지나가는 차도 하나 없는... 그 한적함 속에서 잔잔한 바다의 물결소리만 들리는데 잠시 우리를 위해 모두가 자리를 비켜준 듯 느릿느릿 유유자적 '미네마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인공적으로 꾸며놓은 정원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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