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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호텔 3

[베트남/ 다낭 여행] 자전거로 카페, 맛집 투어 그리고 집으로...(I'm coffee Tour/NIT King Coffee/ Country BBQ)

https://goo.gl/maps/jvPjqkAyCjTDRbMs8 I’m coffee Tour · 12 Đ. Đỗ Bá,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첫날의 외로움을 아시고 친구를 붙여주시더니 마지막 날엔 혼자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주셨다. 배낭 안에 책, 태블릿등을 넣고선 주어진 시간을 나를 위해 최대한 쓰고자 했다. 길에서 만난 착한 아저씨들에게 소개받은 신상카페

[베트남/다낭여행]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Han river>(La Cabana 레스토랑, Love Bridge, 선짜야시장)+마사지

2023. 06. 05. ~ 2023. 06. 10. 한시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원래는 근처에 있는 한강(Han River)에서 저녁식사, 산책을 하려고 했지만 쇼핑한 물건이 너무 귀찮아서 다시 호텔에 다녀오기 위해 그랩(Grab)을 불렀다. 사실 부른 건 아니고 한시장 앞에서 호객을 엄청 한다. 올 때 가격이 있는 데...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것 같아서 그랩어플을 보여주며 '나 그랩 있다...' 했더니 자기들끼리 막 웃으면서 '에휴, 팔로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사기치려구!!!!! 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그냥 먹고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바가지랄까??? 쇼핑도 했겠다. 너무 피곤해서 한 시간만 자고 일어나야지 했는데... 눈뜨니 3시간이 지나버렸다ㅜㅜ 아 씨 내 여행.....

[베트남/다낭여행] 생애 첫 홀로 여행 1Day (김해공항-비엣젯항공, 다낭공항, 퀸즈핑거 호텔)

2023. 06. 05. ~ 2023. 06. 10. 18년, 11년, 6년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 던져버리고 자유를 찾아 나왔다. 교회도, 직장도, 여자친구도 다 던져버리고 말이다. 내 꿈은 세계여행이다. 말도 안 되는 허무맹랑한 소리라며 손가락질 당하고 무시당하면서 내 꿈을 잊고 살았다. 마치 그들의 말이 맞다고 인정하듯 말이다. 하지만 자유를 찾아 날갯짓을 하는 내게는 이 다낭 여행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친구를 사귀고 경험을 하며 글로써 이 감정들을 기록하기로 했다. 첫 여행이라 들뜬 마음으로 나왔다. 배낭 하나 들고 가려했으나 아들이 걱정된 어머니께서는 아주 커다란 캐리어를 쥐어주셨고 난 국룰 사진을 찍었다. 국내선은 많이 타봤는데 국제선은 이번이 두 번째 여전히 초보라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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