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여행] 마지막날, 당일치기 타이파빌리지 + 호텔투어 추천!!!

2023/08/23~2023/08/30

 
 
Keyword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타이파 빌리지, 호텔투어(베니션, 파리지앵, 런더너)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호텔)

https://maps.app.goo.gl/GrdH5v151dD8R3Jc6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 R. do Tiro, 마카오

 

안은 춥고 밖은 덥고 카메라엔 습기가

 
마카오 여행을 나서기 전
마지막으로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의 정원을 거닐었다.
 

 
거대한 규모와
아름다운 건축물
 
흡사 궁전 같은 곳에서
왕과 왕비가 되어보았다.
 

타이파 빌리지

https://maps.app.goo.gl/69H5PVi4Fwck2JnU9

타이파 빌리지 · R. Gov. Tamagnini Barbosa, 마카오

 
파스텔 톤의 색감이 대단히 아름다웠던 곳
맛있는 음식점도
예쁜 카페도
여러 국적의 사람들도
모두 어우러져 있던 '타이파 빌리지'
 
 

포르투갈리아(포르투갈 음식점)

https://maps.app.goo.gl/TTHHiaDGn3XkmTAc7

Portugália 葡多利正宗葡國菜 · Taipa Village, No.75 R. dos Clerigos, 마카오

 
일단, 밥을 먹어야겠지?
 

 
포르투갈 식당다운 인테리어
푸른색감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었다.

 
일단 배고프니까 시켜!!!
 

식전빵

 
아쉽게도
맛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고상하게 스테이크를 썰고

 
게걸스럽게
마무리까지
 
이 정도의
맛이었을 것이다.

 
https://maps.app.goo.gl/Rq1H2u7ZFmcj3hq26

Garden of Flower City · 5H44+HQX 마카오

 

 
은행 ATM을 찾으러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작은 연못이 있는 공원
 

자라

 
소소한 볼거리들이 있었고
아파트들 사이에
떡하니 자리잡고있는
자연친화적 공원
힐링 그 잡채다.
 

 
'타이파 빌리지'에서 가장 좋았던
골목감성
 
구석구석 찍는 재미가 있다.
 

 
날씨 요정인 우리에게
소나기가 찾아왔다.
 
(아직, 마그넷 못 샀는데!!!)

 

Cafe Cheri (카페 체리? 췌리?)

https://maps.app.goo.gl/SwC5yMAor5qBNXUX7

Café Chéri · 마카오 氹仔舊城區巴波沙總督前地21-21A號

 

 
비를 피해 찾아온 은신처
마침 목도 말랐고 다리도 아팠으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Macau 520(기념품 샵)

https://maps.app.goo.gl/NEKq1r1yaC6kHLRr9
 

 
드디어 찾았잖아 ㅠㅠ
소품샵은 많은데
마그넷이 있는 기념품샵은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분명히 블로그에는 있다고 했는데
이름도 없고, 주소도 없고.
아주 작게 되어있는
간판사진 확대해서
검색하고 찾아왔다.
 

조심히 잘 찾아오세요

 

베니션 마카오

https://maps.app.goo.gl/fnevkj2U9ex2DR688

베니션 마카오 · s/n Estrada da Baia de Nossa Senhora da Esperanca, 마카오

 
거대한 크기에 압도당하고
 

 
내부야 외부야?
신기함에 눈이 번쩍!
 

 
환상적인 목소리와 성량에 또 놀라고
 

석양까지 구현한 이곳이 진정 실내란 말인가

 
이탈리아 안 가도 되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드 스토우즈

 
<LORD STOW'S>
에그타르트 맛집
 
거의 한 시간은 기다렸던 것 같은데
줄이 엄청 길었다!
얼마나 맛있는지 맛 좀 볼까!?
 

 
음...
기다린
보람이 있군
ㅋㅋㅋㅋㅋㅋ
 

런더너 마카오 호텔

https://maps.app.goo.gl/3UuZvgTGR8Qprf7Q6

The Londoner Macao · 4HW8+M9R, Sands Cotai Central Cotai Strip, Taipa 마카오

 
너무 피곤했지만 사진은 찍어야 했고
 

 
런던 스타일의 전화박스에서
받지 않는 그녀에게 전화도 걸어보았다.

 
런던이라고 생각하니
네 분의 아저씨들이
비틀즈 같았다고나 할까
 

더 파리지앵 마카오 호텔

https://maps.app.goo.gl/ivbdWutHgEf9yEBn7

더 파리지앵 마카오 · Lote 3, Strip, SAR, P.R. China, Estr. do Istmo, 마카오

 

 
중세 유럽 건축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듯한 장식들
고갤 들어 천장을 보는데 목이 부러지는 줄 알았다.
 

영상 꼭 보세요

 
당연히 축소해서 모양만 똑같게 했을 텐데도
이 또한 거대했던 에펠탑
 

 
기나긴 하루였고
기나긴 여행이었다.
 
마카오
포르투갈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세계일주 완료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다음에 또 만나자~~~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어~~~
 
 

 
마지막 손님이었던 우리
바로 뒷분들은 아쉽게도 CUT!
 
부산으로 돌아가기 전
저녁 겸 야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
 

홍콩, 마카오 마그넷

 

2주를 혼자서 여행하고
1주를 함께 여행을 하니
 
함께함의 소중함을 더욱 느꼈다.
 
그리고
비로소
서로가
되었다.
 
여름이었다.
 

 
To Be continued...
 
다음이야기는
가을 대마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