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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2

[베트남/다낭여행] 쌀국수는 베트남!!! 한시장 쇼핑투어 무조건 깎아요!!! (미쓰니, 한시장) + 호캉스

2023. 06. 05. ~ 2023. 06. 10. 출발하기 전 날부터 설렘반 두렴 반으로 잠도 설치고 먹지도 못하고 두근두근 되던 마음이 도착하고 나니 긴장이 막 풀리면서 배가 엄청 고프기 시작했다. 39 An Thượng 30, Bắc Mỹ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https://goo.gl/maps/t9CLuh8YYFVBHs14A 미쓰니 · 39 An Thượng 30,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m 짐을 풀지도 않고 가방을 던져만 놓고서는 호텔 프런트에 가까운 맛집을 소개받아 바로 옆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PHO(쌀국수) 집으로 갔다. (이렇게 유명한 곳인 줄..

[쓰시마/대마도 여행] '히타카츠'에서의 호텔, 맛집 추천! (카미소호텔, 스시도코로 신이치, 야에식당, 넘버나인카페, 아지로의 연흔)

2023. 06. 26. ~ 2023. 06. 27. KEYWORD 히타카츠, 호텔, 초밥/스시 맛집, 돈카츠/우동 맛집 쓰시마/대마도 다녀온 이야기를 다 쓰고 마무리 한 줄 알았는데... 응가누고 안 닦고 나온 것처럼 애매하게 끝이 나있어서 동유럽 여행기로 넘어가기 전에 마무리를 하려 한다. 호텔로 가는 길 초입부에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1차선 좁은 도로에 신호수도 없고 일본어는 읽을 줄 모르고 반대편에서 차는 나오고 네비는 여기로 가라 하고 운전석은 우측에 있고 하루종일 운전했는데 당황하니까 방향지시등이랑 와이퍼랑 또 헷갈려 버렸다지... [히타카츠 카미소 호텔] https://maps.app.goo.gl/XzwSaSSPhUznMi1P8 Google MapsFind local businesses, v..

[일본 후쿠오카/ 근교 여행] 후쿠오카의 야경과 맛집 그리고 쇼핑(더 브렉퍼스트 호텔 후쿠오카 나카스(조식), 하이볼바 나카스1923, 포장마차 거리, 캐널시티)

2023. 07. 17. ~ 2023. 07. 21. Keyword - 야경, 야시장, 맛집, 쇼핑 나가사키에서 후쿠오카 숙소까지 차로 약 2시간 거리 운전시간이 평소해왔던 업무에 비하면 그리 긴 시간도 아니었는데 너무 재밌게 놀았던 탓일까? 당이 부족해서였을까? 잠 오거나(졸리거나) 피곤함은 아니었는데 왼쪽 눈밑이 파르르 떨리면서 손끝이 저리고 말려들기 시작했다. 저번 대마도 여행때도 그랬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까운 휴게소로 들어가서 당과 수분을 충분히 채우고 다시 출발했다. [더 브렉퍼스트 호텔 후쿠오카 나카스] https://maps.app.goo.gl/EKfikCJkM5TKNy8q7 더 브렉퍼스트 호텔 후쿠오카 나카스 · 3 Chome-6-19 Nakasu, Haka..

[일본 후쿠오카/ 근교 여행] 렌터카로 '나가사키' 구석구석 다니기(이와사키혼포(아이스크림), kanno river 마을, 소슈린(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 현 미술관, 평화공원(평화기념상))

2023. 07. 17. ~ 2023. 07. 21. Keyword - 나가사키 맛집(아이스크림, 짬뽕, 만두), 미술관, 공원 나가사키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얼핏 보면 황령산이 보이는 어느 도시 같았던 곳 적당히 높게 솟은 건물과 산속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집들 나가사키는 부산과 매우 닮아있었다. 여행을 다니며 생겨버린 습관 '조식' 이제는 호텔을 예약할 때 호텔 컨디션보다도 조식의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우레시노 료칸의 고급 가정식과는 많이 달랐지만 오랜만에 서양식 뷔페 형식의 호텔 식사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커피, 차, 우유 굿굿) 아침식사 후 루프탑에 있는 온천욕을 하러 올라갔고 시설, 청결도, 뷰 까지 아주 멋진 곳이었는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ㅠㅠ 남/녀 구분되어..

[일본 후쿠오카/ 근교 여행] 나가사키에서의 특별한 여행!(카키도마리 해변(Kakidomari Beach), 칸데오 호텔(Candeo Hotels), 나카무라, 로컬)

2023. 07. 17. ~ 23. 07. 21. Keyword 해수욕장, 숙소, 타코야끼,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로컬술집 [카키도마리 해변] https://maps.app.goo.gl/ipB1mqfLLaphrXQ26 Kakidomari Beach · 171 Kakidomarimachi, Nagasaki, 851-1134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우레시노'에서의 이틀을 알차게 보내고 우리는 나가사키로 향했다. 체크인 시간까지는 여유가 많이 남아서 나가사키 근처에 해수욕장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키도마리 해변' 블로그에도 구글 후기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안내 표지판도 없고 숲 사이에 숨어있던 출입구 내비게이션마저도 길을 잘 찾지 못해 어렵게 찾아 내려왔다. 많..

[일본 후쿠오카/ 근교 여행] 호텔같은 료칸을 찾는다면? '요시다야'로! (우레시노 요시다야 료칸, 소안 요코초)

23. 07. 17. ~ 23. 07. 21. 놀이공원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숙소의 체크인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주차만 해놓고 가까운 음식점을 찾아다녔다. [소안 요코초] 두부 요리 전문점 https://maps.app.goo.gl/b7NBmiY5UAP1VFKo9 소안 요코초 · Otsu-2190 Ureshinomachi Oaza Shimojuku, Ureshino, Saga 843-0301 일본★★★★☆ · 두부 요리 전문점www.google.com 의 최대 단점은 음식점이 많이 없다는 것 그래도 열심히 검색해서 맛있어보여서 찾아가보면 폐업 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Close팻말 그래도 '소안 요코초'는 알아주는 맛집인지 용케 살아남아 있었다. 크으으으으으으으 숙소에 차도 세워뒀겠다 더위를 한번에 날..

[일본 후쿠오카/ 근교 여행] 우레시노 료칸마을에서 우연히 발견한 '놀이공원'(다테이와 전망대, Marchen Maru(Village))

23.07.17. ~ 23.07.21. [우레시노 료칸여행] 해가 밝았다. 하루가 벌써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은 많았지만 또 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기에 커튼을 열어젖혔다. '오오무라야'에서의 조식을 위해서 일찌감치 일어났고 예약된 시간에 맞춰 식당으로 갔다. 일본스타일의 가정식 조식을 즐겨하지 않지만 정갈한 음식을 보니 식욕이 당겼고 속에 부담스럽지 않을 적절한 음식과 간이 마음에 들었다. [다테이와 전망대] 지브리 감성을 일으키는 산길 https://maps.app.goo.gl/FhvCNZXMcYNHMZJ48 다테이와전망대 · Ko Ureshinomachi Oaza Shimono, Ureshino, Saga 843-0302 일본 ★★★★☆ · 전망대 www.google.com 목적지를 딱히 정하고 ..

[일본 후쿠오카/ 근교 여행] 일본 온천, 료칸여행을 원한다면?! 우레시노로!!! (우레시노 온천마을, 료칸 오오무라야, cafechino(카페치노), 노천족욕탕)

2023. 07. 17. ~ 2023. 07. 21. [우레시노시]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그중에서도 후쿠오카 근교 료칸과 녹차 그리고 두부가 유명한 우레시노 료칸마을로 목적지를 정했다. (후쿠오카에서 차로 약 1시간 40분) [우레시노 오오무라야 료칸] https://maps.app.goo.gl/QAgpxTTpe46RnsX8A Ryokan Oomuraya(Most Traditional hotel in Ureshino) · Otsu-848 Ureshinomachi Oaza Shimojuku, Ureshino, Saga 843-0301 일본 ★★★★☆ · 료칸 www.google.com 료칸이 골목길 안쪽에 있어서 들어오는 입구만 조심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올 수 있었다. 안내받은 방은..

[일본 후쿠오카/근교 여행] 후쿠오카, 근교 '렌터카'로 구석구석 다니기 (Budget 렌터카, 사사구리 포레스트, 텐진(파르코), 다미요, 키야마 휴게소)

2023년 7월 17일(월) ~ 7월 21일(금) 다녀온 지 두 달이 다 되어 가는 여행이지만 8월 한달을 온전히 여행으로 보내고서 이제서야 집에 돌아왔으므로 본업에 충실하고자 사진정리를 마치고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일본의 후쿠오카는 부산과 굉장히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좋은 시간대에 저렴한 가격의 비행 편이 많다. 조금 과장해서 비행기가 최고도에 오르자마자 일본땅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가깝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외국을 난 왜 이렇게까지 기대하고 희망하면서 이루지 못할 꿈으로 생각하며 살았었나 또 감성에 젖어 눈을 촉촉하게 만들었다. 후쿠오카 공항에는 근처를 순환하는 무료 버스가 있다. 지하철, 렌터카 등이 모여있는 국내선으로 이동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탔고 타자마자 일본 스러움이 물씬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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